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 점심에 배달 단가가 좋지 않습니다. 수요가 줄어들었거나 라이더 공급이 많아진 영향일텐데요.특히 제가 좋아하는 배민커넥트 일반배차는 점심 피크타임임에도 계속 콜사가 오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어쩔수 없이 쿠팡이츠를 하고있네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콜이 줄어들고 단가가 조금씩 줄어도 어느정도 수입이 보존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쿠팡이츠도 계속 기본단가를 낮추는것 같습니다. 프로모션으로 배달라이더를 유입시키고 기본단가를 낮추는 모습이네요. 수입현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쿠팡이츠 점심업무
오늘도 어제와 같은 프로모션이었습니다. 11:00 ~ 14:00. 3시간동안 4건 완료시 6,000원을 지급해주는 미션이었네요.
저는 11:10 ~ 13:10까지 두시간 동안 배달을 했습니다.
프로모션을 포함한 총 배달수수료는 32,110원이었으며,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25,400원이었습니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12,700원 정도네요. 어제의 점심 피크타임 기본단가는 4,300원 이었습니다. 매우많음, 많음, 보통, 적음에 상관없이 4,300원이었는데요. 오늘은 4,100원으로 낮췄네요. 첫번째와 두번째 배달은 회사 건물이었습니다. 그래도 층수가 높지는 않았네요. 7층과 3층었습니다. 두건을 완료했는데, 콜사가 왔습니다. 세번째 배달을 잡기까지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네번째 배달을 잡기까지는 20분동안 콜사가 있었네요. 프로모션 때문에 콜사가 빨리오는 것 같습니다. 이것만 완료하면 6,000원을 추가로 받는데 너무 배달을 안줘서 답답했습니다. 외곽지 똥콜이었는데, 거절하면 또 기약없이 기다려야 할것 같아서 배달을 했습니다.
다행히 복귀 할 수 있는 배달을 잡아서 기름값은 날리지 않았습니다. 배달의 민족 일반배차창을 보니, 제가 배달을 완료한 배달지에서 50미터 거리에 픽업지가 있는 배달이 있었습니다. 배달지도 제가 집으로 복귀하는 길목에 있어서 바로 배차요청을 해서 배달을 했네요. 4,000원의 낮은 단가였지만, 그래도 기름값을 벌 수 있는 꿀콜이었습니다.
최근에 날씨도 덥지 않아서 배달 단가가 낮은 비수기가 온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단가가 높을 때 많이 해야겠습니다. 금요일 저녁과 주말 피크타임에 주력해서 배달을 하려고 합니다.
배민커넥트 가입시 아래의 ID를 입력하시면,
[추천인ID : yys0144]
14일 이내에 첫배달을 완료하면,
초대자 - 가입자 모두 50,000원씩 추가지급을 받습니다.
(오토바이 : 5만원, 자동차 : 2만원, 그 외 배달수단 : 1만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가입시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시면,
[초대 코드 : SFIELRSA]
초대자 - 가입자 모두 10,000원씩 추가 지급을 받습니다.
7일 이내 10건 배달 시 3만원 추가보너스도 드려요.
https://eatscourier.app.link/Rxbmk0VcQ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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