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민커넥트 수입. 8월 30일 #경기남부#일반배차#수입인증#차커#배커

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비가조금씩 내리는 어제는 배달이 많고 단가가 좋았는데, 오늘은 점심피크타임이 지나니까 콜사가 와서 배달을 조금만 하고 들어왔습니다. 수입현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배민커넥트 점심업무

8월30일 점심 상세내역

오늘도 어제처럼 단가가 높고 배달이 많을거라는 기대를 안고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11:40 ~ 12:30까지 50분동안 배달을 했으며, 딱 2건을 했네요.

총 배달수수료는 17,700원이었으며,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13,800원이었습니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16,500원 정도가 나오네요. 조금 더 하고 싶었지만 단가와 콜이 받쳐주지 않아서 짧게 하고 들어왔습니다.

대기창을 계속 보고 있다가 첫콜을 잡았습니다. 단가가 높은 콜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타겟으로 할만한 콜들을 지켜보며 단가가 올라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7,400원 정도였던 콜이 8,300원으로 단가가 올라가서 빠르게 잡았습니다. 조금 외곽지로 나가는 콜이었는데, 점심시간이라 복귀할 수 있는 콜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것 같아서 나갔습니다. 배달을 완료하고 배민커넥트 일반배차창을 보니, 배달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 지역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배달을 빠르게 스캔 해봤습니다. 갑자기 만원에 육박하는 콜이 있어서 상세내역을 대충 보고 바로 잡았습니다. 이 배달을 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비싼 배달비를 신경쓰는 사람도 있지만 배달비에 연연해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음식총액은 10,000원 이었는데, 배달비가 기본배달팁(6,600원) + 거리별배달팁(3,080원) = 총 9,680원 이었습니다. 만원짜리 음식을 배달시키면서 배달비로도 만원을 지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것 같네요. 어제 점심에 2시정도에 들어오면서 배민커넥트 일반배차창에 콜과 단가가 괜찮아서 더 할까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요즘 배달은 단가가 좋지 않은날이 많습니다. 단가가 괜찮을 때 최대한 많이 해놔야 할것 같습니다.

 

배민커넥트 가입시 아래의 ID를 입력하시면,
[추천인ID : yys0144]
14일 이내에 첫배달을 완료하면,
초대자 - 가입자 모두 50,000원씩 추가지급을 받습니다.
(오토바이 : 5만원, 자동차 : 2만원, 그 외 배달수단 : 1만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가입시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시면,
[초대 코드 : SFIELRSA]
초대자 - 가입자 모두 10,000원씩 추가 지급을 받습니다.
7일 이내 10건 배달 시 3만원 추가보너스도 드려요.
https://eatscourier.app.link/Rxbmk0VcQlb

 

8월30일 포스팅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