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쿠팡이츠(차팡) 배달파트너 수입. 11월23일 #경기남부#피크타임#저녁피크

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저녁피크타임에 배달은 했습니다.

17:01부터 저녁피크타임 시작이었는데,

단가가 피크타임 단가로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경기남부지역의 단가가 그랬네요.

매우많음 & 기본단가 2,500 ~ 3,000원대 + 활증료

수준이었는데 이 상황에도 배달을 하시는 분들이 있던것 같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쿠팡에서 의도적으로 테스트를 하는거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저녁피크타임 참여 라이더의 숫자와

피크타임 단가로 하지 않았을때 어느정도 단가가 형성되나'

테스트를 해보고 피크타임의 배달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아보는 거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쿠팡측에서 의도적으로 장난질을 하는것 같을때는

'오프라인' 하고 배달에 임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단합력이 없는 개개인을 상대로 횡포를 하는것 같네요.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저녁업무

오늘도 저녁 6시부터 배달을 했습니다.

18:00 ~ 21:00까지 3시간동안 배달을 했네요.

총 배달수수료는 52,660원이었습니다.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44,410원이었으며

시급은 14,800원 이었네요.

총 9건을 배달완료해서 시간당 3건을 배달했습니다.

피크타임 단가로 7건을 완료했네요.

어제와 동일하게 7건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늘 9건을 했는데,

거절을 한 10건정도 한거 같습니다.

첫번째 배달을 완료하고 배달지가 구역 중심에서 멀지 않아서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았더니 똥콜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거절하고 목적지 설정을 켰습니다.

그런데 또 픽업지를 너무 먼곳을 줘서 거절했네요.

그 다음은 배달지가 유배지여서 거절했습니다.

3연속 거절을 하고 괜찮은 콜을 받을 수 있었네요.

피크타임이 지나서도 이상한 똥콜을 너무 많이줘서

거절을 계속 했던것 같습니다.

수락률을 80%까지는 유지하고 싶은데,

계속 이렇게 똥콜을 주면 유지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교통체증이 없는 주말낮에 수락률 올리기 위해

거절없이 배달을 해야할것 같네요.

 

총 배달거리는 30.5km였으며, 실제 주행거리는 35.5km입니다.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프라인하고 이동한 시간은 많이없었습니다.

거절을 많이해서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단가는 많이 올라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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