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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자동차 배민커넥트 수입. 12월 15일 #경기남부#일반배차#수입인증#차커#배커#눈길#폭설#고단가

by 워너비복세편살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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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10월과 11월에는 배달 단가가 높지 않아서 배달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단가가 조금씩 오르는것 같더라고요. 이번주에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서 단가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었고, 오늘은 점심에 눈예보가 있어서 단가가 높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상대로 단가가 높았었네요. 수입현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배민커넥트 점심업무

12월15일 점심 상세내역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단가가 올라갔습니다.

고단가가 지속됐으며, 단거리 콜들도 많아서 이동동선도 좋았습니다. 

11:45 ~ 15:25까지 3시간 40분동안 배달을 했으며, 총 배달수수료는 90,800원이었으며,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81,410원이었습니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22,200원이 나오네요. 눈이 오는날이라 이런 시급이 나온것 같습니다. 3시간 40분동안 11건을 배달해서 시간당 3건의 배달을 했네요. 건당 거리가 4키로가 안됩니다. 눈이 오는 악조건이었는데, 차를 이용해서 단거리로 배달을 빠르게 했습니다. 보통날에는 시급 만원정도 채우기도 버거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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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콜부터 운이 좋았습니다. 일반배차창에 있는 배달들이 보통 5,000원대 였는데, 조금 외곽지로 나가는 콜이 만원이 넘는 배달비로 갑자기 떴습니다. 누군가가 배정을 취소하며 나온콜인것 같았습니다. 픽업지가 멀지 않아서 수월히 했네요.

외곽지로 나갔지만, 다시 중심지로 들어오는 배달을 골라서 들어왔습니다. 픽업지가 조금더 외곽지로 빠지는 배달이어서 아무도 배차요청을 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6,420원정도의 배달비였는데, 픽업지 방향으로 이동을 하면서 배달비를 조금 키워서 배차요청을 했습니다. 천원을 키운것 같네요. 추가할증이 더 붙을때까지 배달비를 키우는것은 리스크가 따릅니다. 다른 라이더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속 보고있어도 빠지지 않고, '이정도면 다른 라이더들은 가지 않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배달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게 됩니다.

세번째 배달부터 눈이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골목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으며, 녹고 얼고를 반복하며 골목에는 빙판길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로 배달하기는 위험해 보였네요. 여섯번째 배달정도 부터는 배민 일반배차창이 폭발해있었습니다. 만원이 넘는 콜들이 많았으며, 배달 들어온지 한시간이 넘는 것들도 많았네요. 오토바이&자전거 들은 대부분 들어가신것 같았습니다.

이 때부터는 8~9,000원의 적당한 배달비에 거리가 짧은 콜들만 골라 탔습니다. 배달 완료 후 픽업지도 가까운 것들이 많았으며 빠르게 배달을 완료 할 수 있었네요. 3시가 넘어가면서 눈도 그치고, 배민측에서 배달주문도 막아놨었는지 일반배차창에 밀려있던 배달들이 거의 빠져있었습니다. 단가도 낮게 떨어져서 마무리 하고 들어왔네요.

 

배민커넥트 가입시 아래의 ID를 입력하시면,
[추천인ID : yys0144]
https://baeminconnect.onelink.me/k618/3168f51
14일 이내에 첫배달을 완료하면,
초대자 - 가입자 모두 30,000원씩 추가지급을 받습니다.
(오토바이 : 3만원, 자전거 : 2만원, 그 외 배달수단 : 5천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가입시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시면,
[초대 코드 : SFIELRSA]
초대자 - 가입자 모두 10,000원씩 추가 지급을 받습니다.
7일 이내 10건 배달 시 3만원 추가보너스도 드려요.
https://eatscourier.app.link/Rxbmk0VcQlb

12월15일 포스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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