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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쿠팡이츠(차팡) 배달파트너 수입. 12월5일 #경기남부#피크타임#저녁피크#거절

by 워너비복세편살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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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고있습니다.

일요일은 점심, 저녁피크타임 모두 했습니다.

평일에 배달을 못해서, 주말에 조금더 하려고 했네요.

수익현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점심업무

점심은 피크타임인 11시부터 시작했네요.

11:00 ~ 14:00까지 3시간동안 배달을 했으며,

총배달수수료는 59,150원이었으며,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51,800원이었습니다.

시급으로 17,300원으로 괜찮았네요.

3시간동안 9건을해서 시간당 3건을 했습니다.

똑같은 가게를 3번이나 갔습니다.

픽업지와 배달지가 짧은 건들이 많았네요.

짧게 짧게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13시에 피크타임이 끝난 후에도 단가가 괜찮아서 14시까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배달거리는 30.5km였으며,

실제주행거리는 32.5km로 별차이가 안났네요.

콜을 잘 줘서 거절은 한번도 안한거 같습니다.

저녁에 목적지설정을 사용하려고 해서,

목적지설정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저녁업무

저녁배달도 피크타임에 진행했습니다.

17:00 ~ 20:00까지 피크타임 3시간만 진행했네요.

총 배달수수료는 67,390원이었으며,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59,470원입니다.

시급으로 거의 20,000원이었네요.

저녁배달은 거절을 엄청했습니다.

특히 3번째 배달 완료 후 똥콜을 너무 연속적으로 줘서

6~7개 거절한거 같네요.

3번째 배달건이

배달지는 제 구역이 아니고, 다른시였습니다.

그런데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고,

픽업지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수락하고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배달은 완료하니, 제 구역의 기본단가가 10,000원까지 올라가있더라고요.

할증이 붙은 평균 요금은 12,000원에 육박했습니다.

복귀를 하면서 중간에 목적지 설정을 켰는데,

아니, 배달지를 제가 목적지 설정한 곳이 아닌,

제가 3번째 배달한곳으로 또 배정을 하더라고요.

거절하고 제 구역으로 복귀해서 온라인을 켰는데도.

 

제구역(픽업) → 타구역(배달)

타구역(픽업) → 타구역(배달)

이걸 쉼없이 주더라고요.

진짜 다 거절을 쳐버렸네요.

 

그러고 오프라인하고 조금 더 제 구역의 중심부로 와서 온라인을 했습니다.

10,000원(1.3km)

9,650원(1.8km)

다행히 이렇게 짧고 단가가 좋은 두건을 완료해서

수입을 높일 수 있었네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실때는,

어느정도 거절을 하면서 해야합니다.

누적데이터를 쌓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한번 갔단 배달지는 다시 배정되는 것 같네요.

타 구역으로 가는 유배콜은

왠만하면 거절하는게 좋습니다.

유배콜 가기 시작하면

그 후에 유배콜을 배정할때의 라이더 리스트에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적절히 거절을 해가면서,

내가 정한 바운더리 안에서 온라인을 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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