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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기업분석

네이버 주가 분석 및 전망. 당기순이익, PER. 수익다변화

by 워너비복세편살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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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으로 산업의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를 분석하며 고평가 상태인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는 해외사업에서의 매출도 발생하고 있는 네이버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카카오의 주가와 실적을 살펴봤는데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1.10.15 - [한국주식&기업분석] - 카카오 주가 분석 및 전망. 고평가(?), 조정, 당기순이익, PER

 

카카오 주가 분석 및 전망. 고평가(?), 조정, 당기순이익, PER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으로 인해 산업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플랫폼 서비스 기업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는 카카오와 네이

money-cometrue.tistory.com

이번에는 네이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네이버 매출 & 당기순이익

네이버가 돈을 얼마나 잘벌고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분기별 손익계산서를 살펴보죠.

카카오는 2021년 1,2분기의 매출액 증가가 컸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네이버는 2020년 2분기의 매출이 가장 많았었네요.

2021년 2분기에는 당기순이익이 가장 많았으며,

순이익률이 좋아졌습니다. 30%를 넘었네요.

실적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2분기의 당기순이익은 5,400억이었습니다.

카카오는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매출우너가 및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나빠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네이버는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네이버도 '관계기업등관련손익'이 1,000억원 정도 반영되었고,

특히 '영업외손익'에서 2,700억원이라는 많은 금액이 발생했습니다.

금융상품 투자로 인한 손익으로 판단됩니다.

 

네이버의 서비스별 영업이익 현황입니다.

2020년 2분기에는 서치플랫폼의 영업이익 비율이 54%를 넘었지만,

2021년 1분기에는 50%이하로 내려오고 다른 부분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다각화와 수익창출을 하고있다고 느껴집니다.

 

● 네이버 주가 & PER, 전망

네이버의 PER과 주가를 같이 비교한 차트입니다.

2020/12월까지의 자료까지 밖에 보이지 않지만

PER 상단을 뚫은 고평가 영역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실적이 좋았던 최근분기를 기준으로 PER을 게산해보면,

- 주당순이익(EPS) : 3,519원

- 현재주가 : 393,500원

- 분기 PER : 111

- 연환산 PER : 27

 

주당순이익의 과거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6년 : 5,103원

- 2017년 : 5,297원

- 2018년 : 4,437원

- 2019년 : 4,006원

- 2020년 : 6,839원

- 2021년 : 6,098원 (2분기까지 합산)

 

최근의 주당순이익의 추세가 좋습니다.

올해 주당 순이익이 만원이 나온다면,

현재주가 기준 PER이 40입니다.

이정도 PER이면 괜찮다고 보여지며,

주가도 고평가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이버의 해외 사업등에 대해서 조금 더 조사를 해보고,

해외 사업에서의 수익성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서비스별 영업이익에서 커머스, 핀테크 등의 

수익 및 비율이 올라가는게 긍정적으로 보여지며,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앞으로 많은 성장이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MS, 아마존 등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많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PC 기반 플랫폼의 강자인 네이버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성장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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