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쿠팡이츠(차팡) 배달파트너 수입. 12월16일 #경기남부#피크타임#저녁피크#도보

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고있습니다.

목요일인 어제 저녁에도 저녁피크 배달을 했네요.

아래의 수입현황을 참고해주세요.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저녁업무

어제는 18:00 ~ 20:10, 2시간 10분동안 배달을 진행했습니다.

총 배달수수료는 41,300원이었으며,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35,900원입니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16,500원 정도네요.

 

어제는 첫콜부터 유배지&똥콜을 줬습니다.

단가는 만원이 넘었지만,

타지역 산골짜기로 완료하고 돌아오려면,

퇴근길 교통체증에 막혀서 한건에 한시간은 생각해야 하는 콜이었습니다.

바로 거절습씁니다.

거절 후 들어온 콜은 픽업지와 배달지가 걸어서 150m 정도되는 콜이었습니다.

차를 주차해놓고 픽업하고 걸어서 배달했네요.

 

어제는 두번째와 네번째 배달이 타지역이었습니다.

거리가 조금 있어서 할증금액이 붙어 금액이 올라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리가 조금 있는 콜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피크타임 2시간동안 짧게 하면 목적지 설정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네번째 배달 완료후

목적지 설정을 사용해서 복귀했습니다.

세번째와 다섯번째 배달 모두 타지역에 있었지만,

픽업지와 배달지가 모두 제구역이었습니다.

세번째 배달금액에서 볼수있듯이 이렇게 되면,

빈차로 복귀하지 않고 거리할증금액을 다 받으면서 복귀할수있습니다.

건당 금액도 올라가게 되죠.

 

다섯번째 배달을 완료한 시간이 19:53분이었는데,

역시나 피크타임이 끝나갈때는 콜을 주지 않습니다.

7분동안 이동도 해보며 기다렸는데, 콜을 주지 않았습니다.

8시가 넘으니 바로 콜을 주더라고요.

기본요금이 4,000원짜리인 콜이었지만.

이 콜도 픽업지와 배달지가 100m 거리의 콜이었네요.

조리대기 시간 포함해서 8분정도만에 가볍게 완료했습니다.

어제는 첫콜과 마지막콜을 도보로 배달한 날이었습니다.

 

총 배달거리는 22.8km이며,

실제 주행거리는 21.1km입니다.

실제주행거리가 더 짧습니다.

오프라인하고 이동한 시간이 없었으며,

제가 이동한 동선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동선보다 짧았기 때문입니다.

동네에서 배달을 많이 하다보면,

큰길로 나가서 유턴이 아닌,

골목길로 나갈수 있는 방법등이 축적됩니다.

그러면 배달이 조금씩 빨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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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코드 : SFIEL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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