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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쿠팡이츠(차팡) 배달파트너 수입. 12월17일 #경기남부#피크타임#저녁피크#한파

by 워너비복세편살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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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에서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고있습니다.

한파가 예정돼있던 금요일 저녁도 배달을 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불었지만,

자동차라는 공간이 있으니 그래도 괜찮습니다.

수입현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저녁업무

어제는 조금 길게 배달을 했습니다.

불금 & 한파에 배달 수요는 많고, 라이더는 부족할거라 생각했습니다.

16:30 ~ 22:30, 6시간동안 배달을 했네요.

총 배달수수료는 139,500원이었습니다.

유류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123,300원이었으며,

시급으로 계산하면 20,500원이 나오네요.

6시간을 했음에도 시급이 2만원을 넘었습니다.

저녁 6시부터 기본단가가 만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연속 5건이 만원이네요.

만원짜리 콜들이 단거리가 많아서 자동차였음에도 이때는 15분에 한건씩 한것 같습니다.

 

피크타임이 지날때까지 목적지 설정은 한번만 사용했네요.

어제는 '외곽지로 벗어날때 복귀 목적으로 목적지 설정을 쓰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피크타임에 배달완료한 후 주문집중지역이 근처라면,

그냥 오프라인하고 그쪽으로 들어가서 온라인 했습니다.

어차피 기본단가가 만원인 상태라 이렇게 하는게 나을것 같았네요.

괜히 조금 벗어난 지역에서 콜을 잡아봤자,

타지역의 저단가&장거리 콜이 잡힐 확률이 많습니다.

 

피크타임이 끝나자 기본단가가 4,000원으로 낮아졌다가,

다시 6,000원, 8,000원으로 오르더라고요.

어제같은 한파에는 기본단가가 5,000원 이하로 내려가면

오프라인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진짜 이상한 콜을 줄때가 있었습니다.

거절은 5~6번정도 한거 같네요.

뻔히 제구역 중앙에 있고, 제구역에도 포크가 넘쳐 흐르는데,

가보지도 않았던 지역의 픽업&배달을 시키는 겁니다.

바로 거절했습니다.

어제는 최대한 활동반경을 좁혀서 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단가가 받쳐줄때는 이렇게 하는게 좋은 전략같네요.

 

6시간동안 18건을 완료해서

시간당 3건을 했습니다.

4시반부터 시작해서 퇴근시간 러시아워를 그대로 겪었음에도

시간당 3건이면 괜찮았네요.

 

총 배달거리는 66.2km

실제 주행거리는 65.7km로 총 배달거리가 더 기네요.

오프라인을 하고 이동한 시간이 있음에도,

제가 가로질러서 조금더 빠르게 갈수 있는 길들을 알아서

실제 주행거리는 쿠팡이츠에 찍히는 배달거리보다 짧았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가입시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시면,
[초대 코드 : SFIELRSA]
초대자 - 가입자 모두 10,000원씩 추가 지급을 받습니다.
7일 이내 10건 배달 시 3만원 추가보너스도 드려요.
https://eatscourier.app.link/Rxbmk0VcQ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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