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지역예선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한국도 아시아 2차예선에 참가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는데요. 조 1,2위까지 3차 예선에 진출을 합니다.
첫경기 싱가포르와의 홈경기에서 5:0의 깔끔한 승리를 하였으며, 두번째 중국과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2골 1어시스트 활약으로 3:0 승리를 하여 2연승으로 C조 1위로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무난하게 아시아 3차예선에 진출할거로 예상되네요.
아시아예선은 3차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으며, 나머지 팀들은 4차 예선 및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많은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아시아 예선 방식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3차/4차 예선 형대 및 일정 (48개국 대륙별 본선 진출 배당)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3차/4차 예선 형대 및 일정 (48개국 대륙별 본선 진출 배당)
2026년 월드컵은 23번째로 열리는 FIFA 월드컵이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 월드컵입니다. 역대 2번째 공동 개최 월드컵 최초의 3개국 공동개최 월드컵 첫 본선 48개국 진출 체제로 진행되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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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부진
현재의 피파랭킹 순위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1위이며, 준우승국 프랑스가 2위입니다.
전통의 강호 브라질이 3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예선 홈경기에서 패배하였습니다.
우르과이전과 콜롬비아전 패배에 이어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패배로 인해서 남미 예선 6위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과연 브라질의 지역예선 탈락의 가능성이 있을지 남미 지역예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미 지역예선
2026년 월드컵의 참가국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그에 따라 대륙별 출전권 배당도 늘어났는데요, 남미지역은 4.5장에서 [6장 + 플레이오프 1장]으로 늘어났습니다.
남미지역은 나라의 수가 적고 축구 실력도 상향 평준화 되어있습니다. 그에 따라 남미 축구 연맹에 속한 10개국이 홈/어웨이 방식의 풀리그를 치뤄서 순위를 결정합니다.
총 18경기를 치워서 1~6위는 본선에 진출하고 7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남미예선 참가국 10개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드컵에 단골로 참가하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는 진출을 하리라 예상됩니다.
현재까지의 남미 지역예선 순위입니다.
6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위는 아르헨티나입니다.
브라질은 2승 1무 3패 승점 7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네요.
본선진출 직행을 하는 마지노선에 걸려있습니다.
4위 콜름비아의 승점은 9점으로 2점차이이며, 9위 칠레의 승점은 5점으로 2점차이입니다.
경기수가 적기 떄문에 아직 승점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전체 일정의 33%가 진행된 상황이네요. 장기레이스인 만큼 아직까지 브라질의 월드컵 탈락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10개팀중에 6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 상황이며, 강팀의 저력은 리그전에서 나온다고 생각되네요.
2023년은 6차전을 끝으로 지역예선 경기가 없습니다.
2024년 9~11월 7~12차전, 2025년 3~9월 18차전으로 월드컵 지역예선 기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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